오래 전부터 이곳을 찾아주시는 골수 방문객(과연 있을까...)이라면 아시겠지만,
원래 이곳은 제로보드 기반의 개인 홈페이지였습니다.

개발만화를 비롯하여 당시 마소에 연재하던 강좌와 예제, 개발팁, 잡지사에 기고하던 게임 리뷰...등등 여러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대세였던 RSS기반의 블로그로 바꾸라는 사람들의 권유에 몇번의 과정을 거치며 갈아타게 되었고,
현재 이곳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원래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PHP 부분이 깨져 표시되지 않는게 많네요.

원래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PHP 부분이 깨져 표시되지 않는게 많네요.

몇년 사이 rhea.pe.kr이란 도메인 주소로 내놓은 컨텐츠의 양은 상당히 줄었습니다.
구글님의 등장으로 굳히 개발자 한명이 팁이나 강좌를 올리지 않아도 즉석 코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에 아무런 미련도 없었고 지금도 없습니다. 게다가 2009년이란 지금 싯점에서 보면 그 정보들은 먼지 풀풀나는 쓰레기들일 뿐이니까요.

현재 이 블로그는 다음에서 서비스하는 티스토리에서 올리고 있지만, 예전 계정은 몇년간 여전히 살아있었습니다.
쌓인 데이터가 아까워 계정료 꾸준히 내면서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었죠.

그러다가, 오늘 대대적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네, "초기화"했습니다(물론 백업은 받아두었습니다.).

늘어간 그 계정공간에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올려볼 것입니다. 도메인을 새로 받을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소득세를 내기 시작하며 만든 공간인데, 인터넷에서 정말 사라지게 되어 기분이 묘하군요.
몇년간 아무도, 심지어 저까지 접속하지 않았던 공간이지만 허전한 느낌은 남는군요.
그래도 그 고전 자료들중, 아주 약간 도움이 되거나 웃을수 있는 것은 아직도 인터넷에서 심심찮게 발견할수 있어 기분이 좋을 때도 많습니다.
얼마전에는 (별로 웃기진 않지만)저도 까먹은 자료를 민군님이 퍼가셔서 반갑기도 했습니다.
(http://blog.naver.com/agebreak/60089628154)

아뭏든 시간은 흘렀고 계정에는 새로운 데이터들이 들어가야겠지요.

마지막으로 딱 5년전 오늘, 업로드한 그림이 있어 기념으로 한장 올려봅니다.
벌써 5년이나...흘렀다니... .

벌써 5년이나...흘렀다니... .


언젠가, 특집(?)으로 Rhea君이 개발 만화에서 등장했던 모습들을 차례대로 분석해볼까 합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제대로 그리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변천사를 보는 것도 재미있겠죠.


사족 : 생각해보니 아래...의 강좌 때문에 아직도 이곳을 MFC 강좌 사이트라고 대착각을 하시고 또한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공지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Yuna라는 캐릭터였는데... 기억하시나요?

Yuna라는 캐릭터였는데...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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